딥파운틴㈜(대표 김종락)이 지난 2월 1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5회 서강대학교 LINC 지·산·학 혁신 심포지엄'에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강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태경 대외부총장)이 주최한 행사로, 지역사회-기업-대학 간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창출된 LINC 3.0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서강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서강 가족회사 대표 및 임원, 지역사회 기관, 연구기관, 본교 산학협력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김종락 딥파운틴 대표는 오후 4시 30분부터 20분간 진행된 발표에서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딥파운틴은 AI 교육 시스템, 서강대학교 챗봇 '서감봇', 웹사이트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교육 분야와 정보 서비스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과 정보 서비스 영역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것이 딥파운틴의 목표입니다." - 김종락 딥파운틴 대표
이날 지산학교류회 세션에서는 딥파운틴을 포함해 총 5개 기업(봄바람, 스케일버추얼, 큐빅케이, 딥파운틴, 엠피웨이브)이 선별되어 기업 소개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 기업은 산학 간, 기업 간 공유·협업을 희망하는 서강 가족회사 중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송태경 대외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의 환영사와 함께 기업협업지원센터 소개 및 주요 성과 발표, RISE 소개 및 계획, 교원창업 기업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지산학교류회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보고회가 동시에 열렸으며, 3부에서는 참석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양모 산학부단장 겸 기업협업지원센터장은 "서강대학교는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향후 RISE 사업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딥파운틴은 앞으로도 서강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교육과 비즈니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